㈜경남벤처투자, 집중호우 피해지원 300만원 전달

작성자관리자

본문

경남적십자사에 기부금 기탁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9일 ㈜경남벤처투자(대표이사 조국형)가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7월 경남도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지원과 일상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재해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은 ㈜경남벤처투자 조국형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국형 대표이사은 “이번 기부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벤처투자는 2019년 경남 지역의 주요 기업 및 기관들이 출자해 설립된 지역 내 창업투자회자이다. 최원태기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첨부파일